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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인권위, '기업과 인권 포럼' 공동 개최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4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기업과 인권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법무부 제공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4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기업과 인권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법무부 제공

지난 5월 '인권경영' MOU 체결 이후 첫 포럼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4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기업과 인권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인권경영의 국제적 동향과 기업의 실천 방안 및 정부의 역할'이며 법무부와 인권위가 지난 5월 체결한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포럼에는 이상갑 법무부 인권국장과 송소연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수리야 데바 유엔 기업과 인권 실무그룹 위원 등이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는 온라인이나 영상으로 참여했다.

이상갑 인권국장은 "법무부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자발적으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소연 사무총장은 "인권경영이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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