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24일 재판에 넘겨졌다. [더팩트|대전=이선화 기자]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박순배 부장검사)는 이날 최씨를 의료법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최씨는 2012년 11월 동업자와 공모해 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경기 파주시 소재 요양병원을 개설·운영하면서 2013년 5월부터 2015년 5월까지 22억9000만원의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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