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136명 늘어난 2만143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120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67명, 경기 29명을 비롯해 광주 12명, 대전 4명, 인천 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 4명, 터키 4명, 인도네시아 3명,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러시아·카타르·세네갈 1명 등이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341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51명이다. 4455명이 격리 중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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