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4일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 중이다. 사진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가 지난 2일 퇴원 뒤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 /이동률 기자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한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3명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4일 오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2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또 다른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1명은 오후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도 곧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전 목사는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고 3일 퇴원했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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