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사회
태풍 '바비' 이어 '마이삭' 오나…기상당국 예의주시
'윈디'가 예상한 9월3일 한반도 기상 상황. 태풍이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방에 상륙한 상태다./윈디 홈페이지 캡처
'윈디'가 예상한 9월3일 한반도 기상 상황. 태풍이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방에 상륙한 상태다./윈디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제8호 태풍 '바비'에 이어 일명 태풍 '마이삭'이 발생한다는 예보가 나와 기상당국도 주목하고 있다.

기상예보서비스 '윈디'를 보면 28일 오전 7시 현재 필리핀 동부 해상에 열대저압부가 형성됐다.

'윈디'에 따르면 이 열대저압부는 주말에 태풍으로 발달하면서 북상해 목요일인 9월 3일 한국 남부지방에 상륙한다.

이어 같은 날 동해상으로 빠져 소멸된다는 예보다.

다만 기상청은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지, 한반도가 영향권에 들지는 여러 변수가 있어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윈디는 체코기업이 제공하는 기상예보서비스로 태풍 '바비'의 경로를 정확하게 예보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lesli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