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태풍 '바비'가 지나간 28일은 전국 대부분 폭염이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내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9~34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오후부터 제주도 전 해상에 바람이 시속 35~50k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3.0m로 높게 일겠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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