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이 지난 2017년 이후 3년 8개월 만에 수문을 개방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시 한강홍수통제소는 6일 오전 5시50분을 기해 탄천 대곡교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홍수주의보 발령에 해당되는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다.
서울시는 "하천 수위상승와 범람에 따른 홍수피해가 없도록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며 "홍수피해 우려지역인 강남구, 송파구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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