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일요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대부분 원활하겠다. /더팩트 DB
[더팩트|강일홍 기자] 3월 셋째주 일요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대부분 원활하겠다. 다만 수도권 중심으로 정체 구간이 발생하며 다소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4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2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1시간40분, 서울-부산 4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서울-목포 3시간50분, 서울-강릉 3시간이다.
그 외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원활, 98km/h, 1시간42분소요),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원활, 109km/h, 60분소요), 광주대구고속도로(원활, 108km/h, 1시간35분소요), 무안광주고속도로(원활, 107km/h, 24분소요) 등이다.
지방방향 소통은 대체로 원활한 편이고, 서울방향 혼잡시간은 11~12시 시작해 16~17시 최대를 찍고, 20~21시 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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