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목요일인 6일은 서울이 영하 12도로 전날(5일)보다 더 춥겠다. 이번 한파는 7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중부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고,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대전 영하 10도 △대구 영하 7도 △부산 영하 5도 △전주 영하 8도 △광주 영하 7도 △청주 영하 9도 △춘천 영하 14도 △강릉 영하 7도 △제주 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대전 3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전주 3도 △광주 5도 △청주 2도 △춘천 3도 △강릉 2도 △제주 5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으로 한파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을 보이겠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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