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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변협 회장,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 수상

  • 사회 | 2020-01-21 16:38
이찬희(55·사법연수원 30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21일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실에서 <더팩트>와 인터뷰 중인 이 회장의 모습. /남용희 기자
이찬희(55·사법연수원 30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21일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실에서 <더팩트>와 인터뷰 중인 이 회장의 모습. /남용희 기자

"국민 인권보장과 사법개혁 등에 큰 업적"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이찬희(55·사법연수원 30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찬희 회장은 21일 오후 7시 연세대 법대·법전원 동창회 주최로 서울 강남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0 연세법현 동문가족 새해인사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을 수상한다.

연세대 법대·법전원 동창회(회장 김경수)는 "이찬희 회장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서 국민의 인권보장과 변론권 확대, 사법개혁, 세계변호사협회(IBA) 총회의 성공적 개최 등 대한민국 법조계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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