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조기 해제

  • 사회 | 2019-12-11 20:13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1일 오전 서울 중구 일대에서 물청소차가 미세먼지로 덮힌 도로를 청소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1일 오전 서울 중구 일대에서 물청소차가 미세먼지로 덮힌 도로를 청소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서울·인천·경기 오후 6시 기해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전국을 휩쓸었던 고농도 미세먼지가 수그러들었다.

환경부는 11일 오후 6시를 기해 수도권지역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오후 9시까지 발령했던 비상저감조치도 오후 6시를 기해 조기 해제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오후 4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을 기록할 전망이다.

lesli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