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사회
'성폭행 의혹' 김준기 전 DB회장 구속 갈림길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5일 정해진다. /더팩트 DB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5일 정해진다. /더팩트 DB

오늘(25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열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강간과 강제추행 의혹을 받는 김준기 전 DB(옛 동부) 그룹 회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24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구속 전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연다.

검찰은 서울 수서경찰서의 신청을 받아 김 전 회장의 구속영장을 23일 청구했다.

김 전 회장은 2016년 2월~ 2017년 1월 자신의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2017년 2∼7월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도 있다.

김 전 회장은 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면서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다"고 사과하면서도 혐의는 부인했다.

lesli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