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추석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동해안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이고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예상 월출 시각은 서울의 경우 오후 6시38분이고 나머지 지역도 이와 비슷할 전망이다. 달은 자정께 가장 높이 떠오르고 14일 오전 5시쯤 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기온은 23~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로 예측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가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산지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이 끼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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