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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나들이 차량에 곳곳 정체, 서울 방향 오후 8시 해소
토요일인 1일 전국 고속도로 일부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팩트 DB
토요일인 1일 전국 고속도로 일부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토요일인 1일 고속도로에서 나들이객 증가로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하행선은 4시간 30분이 걸린다. 상행선도 같은 시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목포로 이동하는데 3시간 54분이 걸린다. 반대 방향 경우 이보다 25분 늦은 4시간 19분이 소요된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천안IC에서 목천JC에 이르는 총 6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부산 방향은 신사교에서 천안휴게소 총 5.2km 구간 흐름이 답답하다.

영동고속도로 경우 상행 방향 군포IC에서 동군포IC까지 총 2.2km 구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하행 방향 둔내JC에서 안산JC 사이 총 5.7km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를 모두 487만 대로 예상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쯤 최대를 기록한 뒤 오후 8시를 넘어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the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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