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0시 19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뉴시스
영동 경부고속도로서 차량 3대 연쇄 추돌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22일 오후 10시 19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단독사고로 멈춰 있던 싼타페 승용차를 i30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가 숨졌고 i30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처리를 위해 서 있던 싼타페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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