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폐막…역대 최대 방문객 기록 경신할 듯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2019 화천산천어축제'를 찾은 누적 관광객이 160만 명을 돌파했다.
축제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5일 14만3869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화려한 막을 올린 화천산천어축제에는 21일째인 지난 25일까지 누적 관광객 161만8003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약 3% 늘어난 수준으로 이런 추세라면 이번 화천산천어축제 방문객은 역대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173만3979명)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천산천어축제는 내일(27일) 2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다.
특히 지난해 12만 명이 찾았던 외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 13만 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5일까지 화천산천어축제로 인한 순수익은 카드 수익금 20억2805만 원, 현금 수익금 6억8277만 원, 상품권 사용매수 25만3959장 등 총 27억1082만 원으로 집계됐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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