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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시 마스크 착용 필수

토요일인 22일 서울·경기도 지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서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광화문 일대를 걸어가고 있다. /더팩트 DB
토요일인 22일 서울·경기도 지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서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광화문 일대를 걸어가고 있다. /더팩트 DB

미세먼지 가득한 토요일…곳곳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토요일인 22일 미세먼지가 연일 극성을 부리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북부권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등이다.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8㎍/㎥이다.

앞서 도는 전날 오후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 등 중부권과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등 남부권 16개 시·군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이로써 도내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지역은 24개 시·군으로 늘었다.

서울도 전날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외출할 때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등은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는 오는 23일부터 차츰 해소될 전망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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