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2일 낮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평소 평일 오전 시간대와 비슷하게 원할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귀성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요금소를 출발 기준 승용차로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39분, 대구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또 대전 1시간 50분, 광주 4시간, 목포 4시간 20분, 강릉 3시간, 양양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국토교통부는 올 추석 연휴 중 하루 전인 3일 오전에 귀성길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귀경길 정체는 4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면 최대한 덜 막히는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귀경길 귀성길에 유익하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고속도로 위에서는 대부분 차 안에서 핸드폰을 통해 교통상황을 찾게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어플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교통정보' 어플을 실행하면 교통지도, 노선별 교통지도, 경로탐색, 교통정보, 교통예보, 교통방송 등을 볼 수 있다. 한 눈에 3가지 색상으로 서행 및 정체구간을 확인할 수 있다. 노선별 교통상황에서는 CCTV로 현재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로별 교통정보'로 검색하면 각 지역별, 도로별 고속도로 상황을 접할 수 있고 목적지까지의 소요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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