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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제1회 인터넷언론상 '2관왕'…"차별화 콘텐츠로 보답"

  • 사회 | 2017-07-28 14:38


김상규 <더팩트> 대표(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 주관 '제1회 인터넷 언론상' 인터넷신문상을 수상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김상규 <더팩트> 대표(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 주관 '제1회 인터넷 언론상' 인터넷신문상을 수상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 | 중구=윤소희 기자] '특종에 강한 인터넷신문' <더팩트(대표 김상규)>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가 주관하는 '제1회 인터넷 언론상'에서 △인터넷신문상 △인터넷기자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국내 언론 5대 단체의 하나인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인터넷 언론상'은 인터넷신문 언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인터넷신문의 지속적인 발전과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더팩트>는 '미세먼지 30일의 변화', '이영렬 전 서울지검장, 돈봉투 좌천 후 한밤 폭음' 등 단독 보도와 다양한 기획으로 '뉴스 이면의 뉴스' '이슈 추적'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더팩트>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주관 '제1회 인터넷 언론상'에서 △인터넷신문상 △인터넷기자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터넷신문상을 수상한 쿠키뉴스 변재운 대표(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CEO스코어데일리 박재권·박주근 공동대표, 더팩트 김상규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주관 '제1회 인터넷 언론상'에서 △인터넷신문상 △인터넷기자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터넷신문상을 수상한 쿠키뉴스 변재운 대표(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CEO스코어데일리 박재권·박주근 공동대표, 더팩트 김상규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또한 지난 2014년 7월 스포츠서울닷컴에서 인터넷 종합지로 새롭게 변신한 <더팩트>는 2015년 '삼성 이건희 회장의 병상 투혼', 2016년 '우병우, 잠적 22일 만에 서울 심야회의' 단독 보도 등 잇따른 특종 보도로 언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2017년에는 사진팀 이새롬 기자가 <[TF포착] 자유한국당 '오늘은 조국 때리는 날?'> 기사로 한국사진기자협회 선정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폿뉴스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전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3년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상규 대표는 이날 수상 소감에서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과 소비자들의 뉴스 니즈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 생산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자들의 궁금증이나 사회적 이슈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및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팩트> 배정한 기자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 주관 '제1회 인터넷 언론상' 인터넷기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 배정한 기자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 주관 '제1회 인터넷 언론상' 인터넷기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한편 이번 '인터넷 언론상'은 공로상, 인터넷신문상, 인터넷기자상(취재·보도분야, 사진·영상 분야) 등 총 3개 부문을 시상하며 공모를 통해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총 11점이 선정됐다.

인터넷신문상 부문은 ▲더팩트 ▲CEO 스코어데일리 ▲쿠키뉴스가 선정됐다. 인터넷기자상 부문 중 취재·보도 분야에서는 ▲비즈니스워치 이학선 기자 외 19명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헬로디디 김요셉 기자 외 5명이, 사진·영상분야에서는 ▲더팩트 배정한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공로상은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 ▲이창호 아이뉴스24 대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수상했다.

heee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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