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넷, 합격자 발표로 인한 자격증발급신청 폭주! '자격증 배송일자 지연'

큐넷, 자격증 배송일자 지연 안내 26일 큐넷은 17년 기능장과 기사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자격증 배송일자가 지연된다고 공지했다./큐넷 홈페이지 캡처

큐넷, 합격자 발표와 동시에 자격증발급신청 급증 '15일 이상 배송지연 된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큐넷이 합격자 발표를 시작했다.

26일 큐넷은 17년 기능장 제61회, 기사 제1회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큐넷은 공지사항을 통해 "최종합격자들이 동시에 인터넷(우편수령)자격증 발급신청을 했다"며 "자격증 배송일자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다.

자격증 배송은 기존보다 15일 이상 지연될 예정이다. 따라서 자격증이 급하게 필요한 합격자는 인터넷(방문신청)으로 신청한 후 해당 지부나 지사에서 수령하거나 가까운 지부나 지사에 직접 방문해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인터넷(우편수령)으로 자격증 발급신청을 한 경우 자격증 수령전까지 공단에 방문해 자격증 발급신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취소처리가 안된다.

인터넷 방문신청 시 본인의 경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인 경우 신분증을 합격자와 대리인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직접 방문발급 시 본인의 경우 본인 신분증, 수수료 3500원이 필수며 필요한 경우 본인증명사진 1장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인인 경우 대리인 신분증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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