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54회 팔도 당첨 지도 공개됐다 '자동이 대세' 15일 나눔로또가 공개한 팔도 당첨 지도에서 1등 당첨자가 '자동'으로 로또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나눔로또 페이스북 캡처
로또 754회차 팔도 당첨 지도 '자동만 당첨됐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나눔로또 754회 팔도 당첨지도가 공개됐다.
15일 나눔로또는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제754회차 팔도 당첨 지도'를 공개했다.
13일 추첨한 754회차 로또에서 당첨자는 총 5명이다. 이 5명의 공통된 특징은 '자동'이다. 754회에서 1등은 수동이나 반자동이 없이 모두 '자동'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명을 배출해 1위를 차지했다. 강원, 전북, 대구는 각각 1명씩 당첨자를 배출했다. 1등 당첨자는 각 34억 2754만 2000원을 당첨금으로 지급받았다.
서울은 관악구 봉청동과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강원은 춘천시 퇴계동, 전북은 전주시 완산구, 대구는 달서구 본리동에서 1등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한편 20일 이뤄진 755회차 로또는 축구 생중계로 인해 오후 10시에 추첨이 이뤄졌으며 당첨번호는 13, 14, 26, 28, 30, 36, 37로 나타났다. 1등 당첨자는 총 8명이며 각각 22억 1442만 7266원을 당첨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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