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307회 20년간 매월 390만원을 받을 1등은? 17일 추첨한 제307회 연금복권 520에서 각 등수별 당첨 번호가 추첨됐다. /다음 홈페이지 캡처
연금복권 307회 1등은 '6조 331013', '3조 337031'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20년간 매월 실수령액 390만원을 받는 연금복권 307회 1등 당첨자가 결정됐다.
17일 추첨한 제307회 연금복권 520에서 '6조 331013', '3조 337031'이 1등 당첨번호로 추첨됐다. 1등은 20년간 매월 실수령액 390만원을 지급 받는다.
2등 당첨번호는 1등 당첨번호 끝자리에서 ±1을 한 숫자다. 따라서 '6조 331012', '6조 331014', '3조 337030', '3조 337032'며 1억원을 지급받는다.
3등 당첨번호는 '각조 108829'며 1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4등은 '각조 76579'로 100만원을 당첨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5등은 2만원이며 '각조 끝자리 093', 6등은 2000원으로 '각조 끝자리 49, 45'다. 7등은 1000원을 당첨금으로 받으며 '각조 끝자리 0이나 7'이 당첨번호다.
1등 당첨자는 나눔로또에서 당첨 확인 후 익월 20일부터 당첨금을 지급받는다. 2등, 3등, 4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나머지 당첨자는 연금복권 판매처에서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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