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인제주의 가족여행을 위한 독채펜션./수집인제주 제공
[더팩트ㅣ김지현 기자] 제주도 독채펜션 수집인제주가 2016년 1월 3호점과 4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총 5개 점을 추가 오픈한다.
제주도 전통돌담집을 복원해 1호점 용수보룸과 2호점 돔박수월이 오픈했으며, 3호점은 키즈펜션으로, 4호점은 빈티지 펜션으로 대정읍 노을해안로 주변에 내년 1월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5호점은 성산읍, 6호점은 애월읍에 착공 준비 중이다.
한편, 독채펜션을 점조직화 하는 것은 제주도를 관광할 때 숙소와 관광지와의 이동 시간을 절약하고 다양한 컨셉의 숙소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컨셉의 수집인제주 독채펜션./수집인제주 제공
수집인제주는 다양한 컨셉에 맞는 내부 집기 소품을 핸드메이드 수집(soozip) 디자이너와 함께 만들어 가는 펜션이다. 내년까지 제주도 전역에 10호점 이상 오픈해 올레길과 자전거길을 연계한 숙박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종로구 익선동에 한옥 랜탈 하우스를 2015년 12월에 오픈해 한옥체험 등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오픈한다.
사진= 수집인제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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