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동준 기자] 걸그룹 '비비드' 소속사인 (주)엔트리 엔터테인먼트 이성모 대표가 1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성모 대표는 평소 나무심기와 소외계층을 돕는 프로그램인 '프로덕트그린'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펼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성모 대표가 직접 제작 방영한 '파워쇼'는 도네이션을 실천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수십 차례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영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매회 다수의 연예인이 직접 출연해 기부도 하고 자신의 '끼'를 펼쳐 보인 해당 방송은 네티즌들로부터 도네이션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했다.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사회 공헌 활동자의 활동상을 재조명해 공헌자에게는 격려를, 시민들에게는 보편적 사회 공헌 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 군악대(단장 양규암 상사)가 의전행사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novia204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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