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소화불량,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 운동
명절 소화불량
명절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27일 소화기질환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20~60대 성인남녀 4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2%가 명절 소화불량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32%가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였다. 25%는 우울, 짜증, 무기력증을 보였고 13%가 두통을 보였다.
명절 소화불량은 불안이나 스트레스 같은 자극이 자율 신경계를 자극하며 위의 운동을 방해하고 소화불량이나 복통으로 이어진다.
명절 소화불량으로 변비나 설사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장시간의 운전이나 이동, 추석 음식 만드느라 장기간 앉아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명절 소화불량에 누리꾼들은 "명절 소화불량 나도 그런데", "명절 소화불량 조심해야지", "명절 소화불량 지금도 배불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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