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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월드뉴스] 아이폰6S 위해서라면! '신장 팔아' 예약주문 시도 '아찔'

'신형 아이폰이 뭐길래?'

자신의 신장을 팔아 새 아이폰을 사려고 한 2명의 청년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동방망은 16일 출시를 앞둔 아이폰6S를 예약 구매하기 위해 황당한 계획을 세운 청년 2명의 소식을 보도했다.

애플에서 만든 제품을 매우 좋아하는 중국 청년 황모 씨와 우모 씨는 새로나오는 아이폰에 대한 소식을 듣고 구매 욕구를 떨쳐내지 못하고 무일푼 상태에서 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친구인 두 사람은 12일 시작되는 예약주문을 하면 아이폰6S가 처음 출시되는 25일에 제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신장을 팔아 돈을 마련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신장을 파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뒤 12일 오전 난진에 있는 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신장을 팔면 가장 먼저 아이폰6S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두 사람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병원 검진 결과가 당일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12일에 진행되는 아이폰6S 예약 구매에 참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두 사람 가운데 먼저 정신을 차린 건 우 씨였다. 우 씨는 신장까지 팔면서 아이폰6S를 사야한다는 것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고 친구인 황 씨를 설득해 아이폰6S를 구매하는 것을 포기하려고 했다.

하지만 우 씨는 황 씨를 설득하지 못했고 결국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친구의 변심에 황 씨는 달아났고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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