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TT 질주 본능, 신개념 프로모션 '짜릿'
아우디가 달릴 수 없는 곳은 없다. 건물 외벽마저 활주로 삼아 휘황찬란한 질주 본능을 이어갔다.
아우디 재팬은 13일 오후 도쿄 중심부 긴자의 소니 빌딩에서 특별한 '착륙' 행사를 가졌다.
아우디 재팬은 신형 아우디 TT 프로모션 행사를 위해 LED 등 800여 개를 건물 외벽에 설치했다. 아우대 재팬은 도로를 달린다는 상식을 파괴하고 건물 외벽을 타고 아우디 TT가 긴자에 착륙한다는 상징성을 표현했다.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아우디 TT는 '목적지 지구'라는 문구와 함께 우주를 지나 지구에 착륙한다. 아우디 TT 특유의 질주 본능이 고스란히 영상에 묻어나며 보는 이들의 질주 본능을 자극한다.
한편 아우디코리아 디자인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콤팩트 스포츠카 아우디 TT를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 하늘에서 아우디 TT가 내린다?(https://youtu.be/TyIazHvLLc0) ※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bdu@tf.co.kr]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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