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동, 구글에서 치면 영상이 '우르르'
야동
야동은 통신사를 통해 유해콘텐츠 차단 서비스를 신청해도 볼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구글 미국 계정 사이트로 들어가 영어로 야동 관련 키워드를 치면 공짜로 야동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나오는데 그중 우리나라에서 못 막은 사이트를 찾아서 볼 수 있다.
간단한 검색만으로 성 관련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문제는 구글 사이트를 통해 성매매 업소를 검색해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성인 콘텐츠에 대한 방벽이 없는 구글의 특성 때문에 성매매없소들은 구글을 통해 업소 홍보 및 광고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성인이라는 단어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치면 250개가 검색된다.
야동에 누리꾼들은 "야동 대책없네", "야동 보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 "야동 구글에서 치면 바로 나오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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