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칼로리, 55년 전통 전기구이 맛집 소개 '입이 쩍'

치킨 칼로리, 맛있으면 0칼로리!

치킨 칼로리

치킨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치킨 맛집이 공개됐다.

과거 tvN '수요미식회'에서 치킨을 주제로 맛집을 소개했다. 서울 중구 충무로에 있는 '명동 영양센터'는 1960년대 영업을 시작했다. 55년째 성업 중인 이 곳은 한국 최초로 닭을 전기에 구워내는 전기구이 방식을 도입했다.

'명동 영양센터'는 전기구이 통닭, 베이비 치킨, 삼계탕, 점심 한정 통닭 정식 등이 있다.

강용석은 '명동 영양센터'를 맛 본 후 "튀김옷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맨 닭을 소금간만 해서 구운 것인데 껍데기는 마를 정도로 딱딱하고 바삭바삭한데 속 안에 있는 살은 굉장히 촉촉하다"고 밝혔다.

치킨 칼로리에 누리꾼들은 "치킨 칼로리 맛있으면 0칼로리", "치킨 칼로리 명동 전기구이 먹으러 가고 싶다", "치킨 칼로리 점심 한정 통닭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