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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폭탄 테러, 사망 21명 부상123명···한국인은?

  • 사회 | 2015-08-18 19:16

방콕 폭탄 테러

방콬 폭탄

지난 17일 태국 방콕 도심에서 '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21명으로 증가했따. 부상자는 123여 명으로 늘어나 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방콬의 솜욧 품품무엉 경찰청장에 따르면 힌두 사원인 에라완 사원 근처 의자에 설치된 TNT 3㎏의 사제 폭발물이 터졌으며, 이 폭탄의 파괴력이 반경 100m에 미쳤다.

사망자중에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국대사관은 수쿰빗, 실롬, 통로 등 테러위험 지역으로 거론되는 곳의 방문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사진출처=MB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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