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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카레·김… 성남시 메르스 격리자 생필품, 이재명 "감사합니다"

이재명 성남 시장이 메르스 격리자 생필품을 올린 지역 주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명 시장 SNS 캡처
이재명 성남 시장이 메르스 격리자 생필품을 올린 지역 주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명 시장 SNS 캡처

이재명 시장 SNS

이재명 성남 시장이 메르스 격리자 생필품을 올린 지역 주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명 시장은 17일 자신의 SNS에 "성남시 메르스 격리자 생필품들이다. 사진 외 쌀 20kg과 두루마리 휴지 한 팩도 있다. 성남시 진정 대박인 듯. 사진은 격리 중인 지인께서 보내주셨다"라는 글과 사진을 리트윗했다.

이재명 시장은 주민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메르스 환자가 거주하는 각 지방자치단체는 가택 격리자에게 소득과 상관없이 생필품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은 쌀, 생수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보건복지부는 긴급생계비(4인 가구 기준 110만 5000원)를 지원하고 있다.

또 가택격리가 해제 된 이후에도 소득활동 부재 등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 사회복지공동회, 동 주민센터의 직능단체 및 복지두레와 협의하여 쌀, 생필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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