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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임산부 2차 검사 '음성'…재검 중

  • 사회 | 2015-06-10 09:39
메르스 임산부 2차 검사선 '음성'. 메르스 임산부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 더팩트DB
메르스 임산부 2차 검사선 '음성'. 메르스 임산부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 더팩트DB

메르스 임산부 '음성' 판정

'메르스 임산부'로 알려진 메르스 의심 임산부가 2차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이같이 밝히고 현재 메르스 임산부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40대인 이 임산부는 지난달 27일 '급체'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은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수퍼전파자'로 지목된 14번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 임산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모두 지난 7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르스 임산부는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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