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희재 막말!
변희재가 과거 세월호 사건 당시 손석희 앵커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린 데 관해 독설을 날렸다.
변희재 대표는 트위터에 JTBC 손석희 앵커가 최근 뉴스에서 눈물을 보인 것을 맹비난했다.
변희재 대표는 "나잇살 먹은 '표절석희' '표절관용' 등이 방송에서 울고불고 하는 건 역겨운 작태죠"라고 말하며 "시청률을 위해 고의로 안약을 넣어 눈물 흘리는 앵커 이야기처럼, 최근 JTBC 손석희, 정관용 등이 그런 낡은 수법을 쓰고 있는 듯하다. 원조는 삼풍 때 울어버린 정동영이죠"라며 거침없이 이야기했다.
앞서 손석희 JTBC 앵커는 세월호 침몰 사고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던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손 앵커는 실종자 가족과 전화 연결을 하려 했지만 딸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인터뷰를 못 하게 된 소식을 전하고 나서 고개를 숙인 채 한동안 카메라를 바라보지 못했다.
당시, 변희재 막말에 네티즌들은 "변희재 막말 적당히 해라", "변희재 관심 병자야?" "변희재 왜저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arulhr@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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