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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코나베 어떤 음식? 술 안주로 '딱!'
창코나베, 그 맛은? 창코나베는 일본 스모 선수들의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tvN 방송 화면 캡처
창코나베, 그 맛은? 창코나베는 일본 스모 선수들의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tvN 방송 화면 캡처

강용석 "창코나베, 웬만한 어묵탕보다 더 맛있다"

창코나베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창코나베란 생선·고기·야채 등을 큼직하게 썰어 큰 냄비에 넣고 끓여 먹는 씨름꾼의 독특한 요리이다. 스모 선수들이 즐기는 영양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코'란 이들의 식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지난달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도 등장했던 창코나베는 몸에 좋은 각종 재료를 냄비속에 넣고 큼직한 쇠고기 경단을 얹어 완성된다. 국물은 닭발을 푹 고아 만든 육수를 사용한다. 또한 창코나베는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해 고기, 야채 말고도 모찌 등 재료에 제한이 없다.

이날 방송에서 창코나베를 맛본 강용석은 "국물이 나가사끼 짬뽕 맛"이라며 "맛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맛인가 했는데 맛있다"라며 맛을 평했다. 이어 그는 창코나베의 쇠고기 경단을 먹은 후 "일본식 함박 스테이크 맛이다"라며 "웬만한 어묵탕 보다 맛이 좋다"고 덧붙였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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