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로 간사이를 구석구석 누비자'
제주항공에서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지역을 구석구석을 누빌수 있는 '봄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항공은 13일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로 간사이를 구석구석 누비자'라는 '봄날의 오사카' 이벤트를 시작했다.
제주항공이 제시한 '봄날의 오사카' 이벤트는 13일부터 30일까지 예약기간이며 출발은 다음달 1일부터 가능하다.
제주항공의 이벤트에서는 인천-오사카 편도총액이 11만2500원이며 정규운임 대비 최대 77% 할인된 금액이다.
또 제주항공은 김포-오사카 편도총액을 10만2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 또한 정규운임대비 80% 할인된 금액이다.
마지막으로 부산-오사카 편도총액은 가장 싼 7만7500원이다. 정규운임에 비해 85% 싼 가격이다.
제주항공은 이벤트 기간 내 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웹 앱으로 제주항공 오사카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 100명 대상으로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1일권(1인 2매)를 제공한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는 간사이 지역(고베 오사카 교토)를 더욱 자유롭게 구석구석 즐길 수 있는 패스와 할인 쿠폰, 오사카 지역 정보가 들어있는 가이드북을 함께 증정한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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