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고객 눈맞춤' 기내 서비스
진에어의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진에어에서는 젊고 참신하면서도 색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선 진에어 객실승무원을 '지니'라고 부른다.
진에어 객실승무원을 지니라고 부르는 이유는 알라딘 요술램프의요정 지니처럼 고객이 원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여 서비스하겠다는 의미다.
또 진에어에서는 지니 플라잉 메이트의 유니폼은 청바지라고 소개한다. 정형화된 객실 승무원 차림이 아닌 자유와 실용의 상징인 청바지를 유니폼화 시킨 것이다.
진에어는 실용성을 내세우며 고객과 거리감을 한층 줄이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설명한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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