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보리 먹은 한우, 육질 연하고 식감 뛰어나
청보리 한우의 맛은 국내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횡성한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김제평야 곳곳에서 보이는 파란지붕의 축사에는 청보리를 먹여 키운 한우를 키운다.
이곳의 한우들은 무농약으로 재배한 청정 청보리와 볏집을 먹고 자란다. 청보리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곡물이다.
이 청보리를 먹고 자란 한우는 올레인산과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 또한 육즙이 풍부해 식감이 뛰어나다.
청보리 한우의 이같은 특징 때문에 횡성한우와 비교될 정도다. 오히려 육질 면에서는 횡성한우를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제를 찾는 여행객들이라면 청보리 한우의 맛을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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