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수염고래특징, 머리 돌출 '눈길'
긴수염고래특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긴수염고래특징은 전형적인 방추형의 몸체를 지녔다는 것이다. 참고래로 불리기도 한다. 긴수염고래의 몸체는 전체가 다색을 띈 회색이다. 붉은빛을 띤 흰색의 세로줄이 몸 옆면에 있으며, 수염의 한쪽 면에 260~480개의 수염판이 있다.
긴수염고래는 천천히 헤엄칠 때는 시속 5km, 빠를 때는 시속 37km에 이르는 빠른 속도로 헤엄칠 수 있고, 대형 고래류 가운데 가장 속도가 빠른 종으로 유명하다. 잠수할 때 꼬리지느러미를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은 드물지만, 긴수염고래는 사회성이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최소 2마리에서 7마리, 또는 그 이상이 무리지어 생활한다.
긴수염고래는 바다의 황제로 불리기도 한다.
[더팩트ㅣ이정진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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