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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티비 남여 BJ 방송중 '19금 경고'… 얼마나 야해서?

  • 사회 | 2015-01-20 19:33
아프리카 티비 BJ 쇼리와 소희짱이 방송 중 '19금' 경고를 받고 분노하고 있다. /아프리카 티비 영상 캡처
아프리카 티비 BJ 쇼리와 소희짱이 방송 중 '19금' 경고를 받고 분노하고 있다. /아프리카 티비 영상 캡처

'아프리카 티비' 쇼리 소희 19금 메시지에 분노

[더팩트 ㅣ 이정진 기자] 아프리카 티비 BJ 쇼리와 소희짱이 방송 중 '19금' 경고를 받았다.

방송에서 아프리카 티비 BJ 쇼리와 소희는 나란히 앉아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소희짱는 자신의 방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하던 중 '청소년 보호 필요한 영상물'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쇼리의 의상이 문제가 된 것. 이날 쇼리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경고를 받자 소희짱은 "나 생계형 BJ인데. 왜 그래?"라며 항의했고 쇼리는 머리를 격하게 쓸어넘기며 "원래 이렇게 입고 했는데 왜 그러냐?"며 분노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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