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층 광역버스 첫 운행, 회당 평균 53명 이용
[더팩트 | 이정진 기자] 2층 광역버스 첫 운행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5일 경기도는 5일간 2층 광역버스를 운행한 결과 회당 평균 53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층 광역버스를 낮시간과 퇴근시간 등 하루 왕복 6회 시범 운행했다.
그 결과 출근시간 사당방면과 퇴근시간 수원방면은 만원이었고, 버스기사와 모니터요원을 뺀 70명가량이 탑승했다.
승객들은 2층 버스가 대체로 만족스럽다는 평가지만 일부 승객은 좌석 간격이 좁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가팔라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 이후 출·퇴근 승객을 원활히 수송하고자 2층 버스 도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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