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지하철이 관심을 끌고 있다. / 라바 포스터
라바 지하철, 아이들의 환상 세계
[더팩트 | 이정진 기자] 서울시가 라바 지하철을 만들어 관심을 끌고 있다.
라바 지하철은 30일 서울시가 지하철 2호선 1편성(10량)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포장해 만들어진다. 다음 달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라바 지하철은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싶어 기획됐다.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22분(시청 방향) 신도림역에서 첫 출발한다.
'라바'는 빨간색 '레드'와 노란색 '옐로우'로 이름 붙여진 애벌레가 뉴욕 번화가 하수구를 배경으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의 국산 코믹 애니메이션이다.
라바 지하철 개통 소식에 누리꾼은 "라바 지하철, 2호선 타야겠네" "라바 지하철,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 "라바 지하철, 나도 라바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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