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4 짝퉁까지 등장? 아이폰6는?
[더팩트 | 경제사회팀]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의 짝퉁 버전인 ‘구폰 노트4'가 중국에서 출시돼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중국에서 곧 출시 예정인 구폰 노트4는 갤럭시노트4의 성능에는 못 미치지만 이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구폰 N4는 5.7인치의 화면크기에 클럭속도 1.7GHz를 지원하는 옥타코어 미디어텍 칩(octa-core MediaTek chipset)을 사용했다. 또 내장 메모리 3GB, 저장메모리 16GB에 3200mAh의 배터리와 1300만화소의 카메라 등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출시도 안된 갤럭시노트4의 짝퉁 버전이 나오면서 오는 9월 공개되는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갤럭시노트4는 다음 달 3일 공개된 뒤 15일부터 28일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고 아이폰6는 다음 달 9일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갤럭시노트4, 짝퉁까지 나오고 대단하네", "갤럭시노트4, 기대되네", "갤럭시노트4, 사자니 아이폰6가 눈에 밟힌다", "갤럭시노트4, 아이폰6과 고민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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