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영 기자] 광주경찰청이 불법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운반책, 종업원 등 15명을 검거했다.
21일 광주경찰청은 지난 20일 오후 지역 내 불법 성매매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업주와 운반책, 종업원 등 15명을 검거(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소는 성매매를 알선한 광산구 쌍암동 마사지업소, 서구 상무지구 안마시술소, 북구 오치동 및 동구 대인동 숙박업소 등 4곳이다.
이번에 적발된 쌍암동 마사지업소는 영업장 내 방 18개와 샤워시설 등을 설치, 건전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손님들을 끌어 모은 뒤 마사지 뒤 성매매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북구와 동구에서는 음란 전단지 이동전화 및 취객을 상대로 호객행위를 벌여 인근 숙박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은 성매매 업주뿐만 아니라 장소를 임대해 준 건물주에 대해서도 조사(성매매 방조 혐의)를 벌일 계획이다.
사건팀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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