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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안정 찾고 '회복 중'

  • 사회 | 2014-05-11 20:16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급성 심근경색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 더팩트 DB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급성 심근경색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 더팩트 DB

[ e뉴스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 증세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안정을 취하고 있다.

11일 삼성그룹 측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10일 밤 10시 56분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해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건희 회장은 응급실 도착 직후 심장마비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은 후 11일 밤 12시 심장 기능이 호전돼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은 이건희 회장은 순환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의 입원과 관련해 삼성그룹 측은 "11일 새벽 심장 기능이 호전돼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된 후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심장 시술을 받았으며 안정을 찾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건희 회장 급성 심근경색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건강이 최고다",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정말 무서운 병이다",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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