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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 사진 '주목', 선정 이유는?




퓰리처상 수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퓰리처상 발표 공식 홈페이지 캡처
퓰리처상 수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퓰리처상 발표 공식 홈페이지 캡처

퓰리처상 수상 사진 '대단해요'

[e뉴스팀]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 영국 가디언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도·감청 실태를 폭로한 기사로 미국 언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퓰리처상을 받는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1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 언론대학원에서 올해의 퓰리처상 선정 결과를 알렸다. 1917년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의 유산 50만 달러를 기금으로 창설된 퓰리처상은, 세계적으로 언론 분야에서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뉴스, 보도사진 등 1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WP와 가디언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한다. 선정위원회 측은 "WP는 통찰력 있는 보도로 독자들이 국가 안보의 더 넓은 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고, 가디언은 안보·프라이버시 이슈와 관련해 정부와 대중이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보도했다"고 평가했다.

퓰리처상 수상 사진에 네티즌들은 "퓰리처상 수상 사진, 축하한다", "퓰리처상 수상 사진, 상금도 받겠다", "퓰리처상 수상 사진, 역시 저명한 언론이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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