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e뉴스팀]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아리따움'이 봄을 맞아 최대 50% 세일을 진행 중이다.
미샤는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미샤데이즈'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다"며 "이번 세일은 온·오프라인 모두 적용되며 최대 5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날 아리따움도 "10일부터 12일까지 '멤버십데이'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두 브랜드는 세일 대결을 펼치는 만큼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미샤는 아쿠아 라인-울트라 워트 풀 클리어 크림, 울트라 워터 풀 젤 세럼, 울트라 워터 풀 크림을 30%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울트라 워터 풀 부팅 에센스는 20% 세일 중이다. 남성들을 위한 미샤 포맨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리따움도 려, 해피바스, 미쟝센 아리따 등 헤어 전 제품을 포함해 바디용품, 그리고 모디네일과 에스쁘아 메이크업 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인텐스는 40% 할인된 가격에, 아이오페 모이스트젠 라인과 라네즈 오리지널 화이트닝 에센스 등의 제품은 30%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펼쳐지는 미샤와 아리따움의 봄맞이 세일에 누리꾼들은 "미샤-아리따움 세일, 역대급 할인이네요", "미샤에 아리따움까지 다 합치면 진짜 다양하네", "미샤랑 아리따움이 할인이라니 이게 무슨 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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