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진단법, 야식이 끌리는 이유가 있었어!'
[더팩트 ㅣ e뉴스팀] 탄수화물 중독 진단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탄수화물 중독 진단'이라는 제목으로 탄수화물 중독 자가 진단법이 공개됐다.
탄수화물 중독은 밀가루나 설탕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다 섭취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정제된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빵과 과자, 초콜릿 등 군것질거리가 대표적이다.
게시물에 따르면, 점검 항목 10개 중 5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게시물에는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거나, 오후 3~4시쯤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고, 밥을 먹는 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는 것 등 총 10가지의 리스트가 있다.
탄수화물 중독 진단법을 본 누리꾼들은 "탄수화물 중독 진단법, 밥도 중독돼?", "탄수화물 중독 진단법, 먹지 말라는거네!". "탄수화물 중독 진단법, 나는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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