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e뉴스팀] 애플이 아이폰6의 화면을 4.8인치로 확정했다. 2007년 작고한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처음 공개한 이후 줄곧 애플은 '4인치 이하' 원칙을 고수해 왔다.
포브스는 아이폰6가 4.8인치 화면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 손으로 잡기 편해야 한다'며 3~4인치 화면을강조한 잡스의 주장을 뒤집는 것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투자회사 코엔앤컴퍼니의 티모시 아큐리 이사는 최근 발매한 투자설명서에서 "이폰5S에 쓴 64비트 A7프로세서와 터치ID 등은 아이폰6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실내위치정보서비스 `아이비콘`과 지문인식 `터치ID`, 패스북 기능이 새로 들어간다"고 예측했다.
애플은 매년 6월 애플개발자회의(WWDC)에서 새로운 모바일 운용체계(OS) iOS를 공개한다. 이 때문에 아이폰6의 공개 시점이 예년과 같이 9월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6의 발표 주기를 앞당겨 6월에 내놓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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