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e뉴스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불륜설에 휩싸인 북한의 퍼스트 레이디 리설주와 장성택의 합성사진이 공개됐다.
11일 한 매체는 북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난 8월 북한 예술단원들이 포르노를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처형됐고, 당시 동영상에서 장성택과 리설주의 부적절한 관계가 발각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극비리에 리설주를 추궁한 결과 장성택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리설주의 자백을 확보했고, 이에 격노한 김정은이 장성택 숙청을 결단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최근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에는 '리설주와 장성택이 불륜관계를 맺었고, 김정은이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장성택을 숙청하는 등 사달이 났다'는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다른 루머에서는 '김정은이 이미 리설주의 숙청을 끝냈고, 15~18세 사이의 신붓감 간택을 진행하고 있다'는 '김정은 새 장가설'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같은 루머가 빠른 속도로 퍼짐에 따라 네티즌들은 진위 여부를 떠나 리설주와 장성택의 불륜 장면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는 등 성추문과 관련한 미확인 사실들을 확대 재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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