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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 바이올린 경매, 빙산과 충돌 때 안정 위해…




'타이타닉호 바이올린 경매'가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타이타닉호 바이올린 경매'가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e뉴스팀] 타이타닉호에서 연주됐던 바이올린이 고가에 팔렸다.

19일 실시된 경매에서 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된 바이올린이 최고가를 기록하며 낙찰됐다. 이 바이올린은 약 15억 4668만원에 낙찰됐으며 침몰 당시 밴드 리더인 윌리스 하틀리가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틀리는 빙산과 충돌하면서 아수라장이 된 배에서 승객들의 동요를 줄이기 위해 3시간 동안 연주했고, 그때 사용됐던 바이올린이 이 바이올린이다.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에 누리꾼들은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 연주자가 더 대단하다",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 지금까지 보존돼 왔다니",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 정말 귀한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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